
전혀 관계 없을듯한 낙서
많은 동화가 올라오는 만큼이나 동화의 다양성도 무한한데 그 중에서도 초기 발을 들여 놓을 때 제 눈을 잡은 것이 있었지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그 플레이어(들)이 실황을 하는 일명 실황 플레이 영상들이 그것입니다.
이리저리 많아서 정리도 하고 싶은 시간 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소개도 할 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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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각 플레이어 대백과에 실황한 마이리스가 전부 포함되어 있으니 플레이어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플레이어의 대박과로 링크됩니다.
1. 키린 ( 訛り実況 / KIRIN )
실황 플레이어 에서의 귀족, 일본 인터넷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소개하는 넷 스타에서도 소개되어 큰 화제를 일으켰고 지금까지 그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분 입니다.
침착한 어조로 이미 클리어한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며 실황하는 일도 많지만 대부분 편집과 더불어 시간낭비 없이 삭삭 진행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라 해설 플레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다수.
내용적으론 자신 혹은 주변에 관한 잡담도 하지만 가끔 이상한 말을 해서 스스로 츳코미(딴지)를 넣는 일도 많습니다. 간간히 노래도 부릅니다.
원래 실황 모토가 '호러 게임을 무서워하지 않고 침착하게 플레이' 였지만 파판X 실황이후에 들어선 다른 목적도 추가 되었습니다.
인사(암호)는 'ごきげんよう、私です(평안하십니까, 저 입니다).
이 때엔 시청자들 모두가 코멘트로 화면을 가리는 일명 탄막이 되어 오므로 인기도를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최근엔 FEAR2 를 시작으로 게임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실황을 의뢰해 오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2. 이로리 ( 囲炉裏 / 난로 )
실황 플레이에선 또 다른 호러 게임쪽의 아이돌(?)로 불리는 난로입니다.
좋게 보면 견실하다고 하고 보통으로 보면 겁이 많은 진행이 더딘 서투른 플레이 스타일이긴 하지만 퍼즐류나 특정 조작에 의해선 이상하리만치 잘 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점을 영상 보는 내내 웃음짓게 만들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앞서 말했던 대로 무척 겁쟁이인지라 매 파트마다 비명을 지르지 않는 일이 없다할 정도. 그 때문에 '업로더 소리에 놀랐다' 하는 코멘트들도 다수 발견됩니다.
무서운 상황에 던져지면 진행이 무척 더디게 되고 -> 적에게 선수를 빼앗겨 패닉 하는 악순환의 반복이긴 하지만 그런 플레이어를 싫어하지 않게 되는게 난로 실황 플레이의 특징.
더불어 로리콘에 죠죠러.
이외 자세한 사항은 대백과 쪽을 보시면 됩니다.
3. 토시조 ( トシゾー )
실황 플레이어론 가장 최근에 알게된 토시조 입니다. 기본적으로 관서 사투리에 마치 키린과 같은 음성을 하고 있지만 플레이와 실황 스타일은 엄연히 다릅니다.
초기 스퀘어 시절의 건 하자드와 PS2의 용과같이2를 시작으로 실황을 업로드 해오기 시작했지만 이 토시조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건 플래시 게임의 Crow In Hell 2 를 시작으로 친구인 할배(じじぃ)가 실황을
같이 하면서부터 입니다.
기본적으로 혼자 실황할 땐 침착하면서도 가끔 바보같은 어조로 게임을 하는 반면에 할배와 실황시엔 칸사이 사투리가 마구 나오기 시작하며 노리츳코미(분위기 딴지)라던가 서로 의사가 어긋나면서도 사이가 좋은 플레이 같은 것도 보여줍니다.
Crow In Hell 2 이후론 할배와 고전게임이라든지 단편적으로 실황하는 영상이 많이 업로드 되어 있고 최근 작품인 Crow In Hell 이후론 업로드가 느긋한 페이스로 돌아왔습니다.
이 두명도 영상 내에서 언급되지만 굉장한 죠죠러.
4. 에도막부 말기 지사 ( 幕末志士 )
지금은 거의 잠수 중이지만 2008년 말을 한창 불태운 유명인인 사카모토 료마와 사이고 타카모리를 모아 에도막부 말기 지사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쿠니오의 시대극이야, 전원 집합! (くにおくんの時代劇だよ全員集合!)로 실황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인기척이 없던 때 였지만 마리오64의 '놈이 온다' 를 시작으로 랭킹에 오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마치 대본을 쓴 듯한 상황과 두 명의 대화에 놀라는가 하면 배를 쥐어잡고 웃게 만듭니다. 가끔 튀어나오는 의미불명 자칭 기술도 있지만 그 리스트는 대백과 혹은 영상 내에서 참고.
사카모토 료마쪽이 메인, 사이고 타카모리가 보조하는 식으로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작년 2월부터 업로드가 더디기 시작하더니 7월 이후엔 전혀 소식이 없다가 1월 30일애 개최된 니코니코 in 삿포로 에서 오프닝 나레이션으로 등장했습니다.
5. 보르조이 기획 - 후히키 ( ボルゾイ企画 - ふひきー)
한국에서는 아오오니(파란괴물) 실황으로 잘 알려진 보르조이 기획, 후히키 중심의 카미, 쿠와씨, 그리고 조노의 4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실황 플레이 팀입니다.
갱신 주기도 빠르고 인기도 높기 때문에 갱신되면 랭킹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른 3명의 플레이어쪽 보다도 개인적으론 우두머리인 후히키쪽을 좋아하는 편 인지라 후히키의 실황쪽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슈패의 게임을 시작으로 웹에서 배포되는 프리 노벨 게임쪽을 자주 실황해 왔지만 최근엔 PS1으로 돌아서는 듯한 모습도 모이고 있지요.
가장 많이 차지하는 노벨쪽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낭독 해주는 식이라 일본어 한자가 무리인 저로썬 굉장히 재미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었을 정도.
특히 후히키의 감수성이 풍부하다보니 플레이 도중 여러가지 감정 표현도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목소리도 차분한 목소리라 딴 작업 하면서 들으면 집중이 잘 되는 정도.
이 분과는 언제나 vis땅이 함께합니다. (영상 참조)
6. 몬헌 어떻습니까 ( モンハンどうでしょう )
일본과 한국에서는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저도 자주 플레이 하는 몬스터헌터. 그 만큼이나 니코동에서도 몬헌 실황팀이 많은 편인데 그 중 굉장히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 '몬헌 어떻습니까' 팀 입니다.
본래 일상 헌팅 풍경을 목적으로 실황해 오다가 어느날 시리즈 타이틀을 모집하던 도중 코멘트로 이 실황들이 일본 여행 프로그램인 '수요일 어떻습니까' 와 많이 닮아있다고 하여 '몬헌 어떻습니까' 로 타이틀을 고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요일 어떻습니까와는 다르게 컷 이라던가 자막 삽입은 없으므로 다르다고 봐도 될 듯.
(하지만 100회로 1기가 종료된 이후 다른 업로더에 의해 '수요일 어떻습니까 의 느낌으로 자막 삽입&편집된 영상으로 '몬헌 어떻습니까 Classic' 이란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현재 일정 주기로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Nobutuna, Falt, Jack 의 메인 멤버와 게스트 맴버인 SEVEN, Riku Billy 등 중심으로 1영상 1퀘스트에 후기로 팬레터를 소개하는 방식인 실황들 입니다.
플레이어들의 성격과 개성, 명언도 각각 다르므로 자세한 것은 영상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최근엔 100회로 종료한 1기에 이어서 '몬헌 어떻습니까 2ndS' 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1기에서 1주일마다 1회씩 올라오던것 과는 달리 요번 2기에선 특정한 투고 날짜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7. 돈까스 아저씨 ( とんかつおじさん )
투고 시리즈는 심시티 시리즈 2개 밖에 되지 않지만 특유의 시청자를 배려하는 마음과 착착 해나가는 성격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돈까스 아저씨 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심시티 1의 플레이 도충 갑자기 '조금 전에 돈까스 아저씨 이야기를 했지만' 라고 갑자기 의미불명한 이야기가 튀어나와 시청자들 사이에서 당시에 정해지지 않았던 이름에 업로더 = 돈까스 아저씨 라고 정해버린 탓이긴 하지만 업로더 자신도 나중엔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는 듯 합니다.
'지도에서 봐도 깨끗하게 보이는 균정 도시' 를 목표로 심시티1을 실황했었고 지금은 심시티3000을 실황 하고
있습니다.
계획성있는 실황에 시청자에 대한 답변도 착실하게 하고 있어서 보는 사람도 차분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키우는 본타군의 귀여움은 직접 눈으로...
8. hacchi ( 하치 )
이미 실황계에선 전설로 떠오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인물인 하치 입니다. 2008년 8월경에 업로드 하기 시작한 고전 게임 'The Immortal' 이 대 히트를 치면서 다음 시리즈가 갱신되는 때 마다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히 재생수가 상승하는 정도이니 그 인기는 말 다 한듯.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명작이자 하치의 처음 실황 작품인 'Outer World' 초기땐 인지도가(사실 저쪽에선 이 게임 자체가 마이너여서 인지)별로 없었던, 니코동에선 밑바닥을 달리던 때도 있었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구다구다 플레이에 패닉 하는 일도 많고 역겨운것에 약한 모습, M 의 성향도 보이는 둥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면을 많이 보여주는 플레이어라고 보네요.
최근엔 개인적인 일로 '건담 0079' 이후엔 일기만 갱신해 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런저런 소개하고 싶은 실황들이 많이 있지만 대백과 링크만 따로 올려둡니다. 밑 리스트에 없는 실황 플레이어도 많이 있으니 그 쪽은 직접 찾아보는 재미로 남겨둡니다. :)
obasan - 20대의 여신 플레이어
맥스 - 최종 귀축 게임을 실황 플레이... 이것 만으로 설명이 부족한지? 최근에 파생게임을 실황하고 있습니다.
伝吉 - 근성 플레이어
츠와하스 - 로리콘
산타씨 - 도M 포켓몬 개조 플레이어... 인데 요즘들어 조금 유치해진 듯한 느낌도...
앤더슨 - STAKER 의 실황으로 유명한 분... 인데 실황시엔 게스트도 초대해 같이 실황합니다. 이쪽도 즐길 수 있는 편.
오오노리 몬헌클럽 - 여자 몬헌 실황팀... 설명 필요 없음, 헌터라면 이것을 보라!
※이 외에 softak(윳쿠리 보이스)이용한 윳쿠리 실황 플레이 라던가 비실황도 많이 있지만 그 쪽은 시간이 되면 다른 글로...









